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이마트 추석 연휴 뒤 대규모 할인 행사

입력 2018-09-21 10:35

clip20180921094832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모습(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추석 연휴 뒤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TV와 냉장고, 건조기 등 가전제품과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이마트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중 트레이더스에서는 10만원 이상 상품권을 이용한 소비자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어 트레이더스는 삼성카드로 가전 행사상품을 구입한 소비자에 5%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3만·6만·9만원(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 할인해 준다.

행사 기간 동안 주요 대형가전 제품을 선정해 최대 6% 추가 할인하고 행사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7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점포별로 패션 브랜드 행사를 비롯해 명품 대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트레이더스 송림점에서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브랜드 위크를 열고 의류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3~7일 트레이더스 비산점에서는 루이비통과 프라다, 구찌 등 30여개의 브랜드 잡화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명품대전을 연다.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한다.

24~30일 트레이더스 전점에서는 주얼리 제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하는 핸드빌 행사도 준비했다. 25~30일 6일간 가정용 피부관리 기기인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을 15% 할인하고 28·29일은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판매한다.

이마트도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500여개 행사 상품을 마련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속옷 창고 대방출 대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3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3+1행사’를 한다. 데이즈 브래지어 2매, 여성, 아동팬티 7매 등은 만원의 행복 상품으로 기획해 1만원에 판매한다. 패션브랜드 위크를 통해 브랜드 별 특가 상품을 내놓고 삼성전자·엘지전자와 함께 건조기, 냉장고, TV를 행사 특별가로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