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사적 업적을 기리다,동리 신재효 선생 |
동리대상은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사)동리문화사업회(이사장 이만우)가 동리 신재효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판소리 진흥에 업적을 남긴 창자, 고수, 판소리 연구자 또는 판소리진흥에 기여한 수상자(법인 포함)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추천은 국 공립 국악관련 기관단체, 판소리 관련단체, 국악대회(훈격:대통령상) 주관단체에서 가능하며, 동리대상 심의위원회의 비공개 토론 무기명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후보자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서류를 갖춰 고창문화의전당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28회 동리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에서 열리며 수상자와 제자들이 꾸미는 화려한 축하공연도 함께한다.
부안=이정국 기자 ljg978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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