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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막을 올린 제4회 평창백일홍축제에서 열린 산소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평창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백일홍밭을 걷고 있다.
‘소중한 인연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평창강 둔치 7만㎡에 꾸며진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연출하는 장관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평창군
2018.09.21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