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배우 오윤아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 생일 축하해.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귀요미. 야! 너는 언제 안 귀엽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을 꼭 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2단 케이크에는 12살을 의미하는 초 세 개가 꽂혀 있다.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오윤아는 지난 21일 오후 첫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 강지환, 안현수, 김호영, 매튜 도우마, 홍석(펜타곤), 이유비, 김재화, 신지, 리사(블랙핑크) 등과 함께 육군 최정예전투원 '명예 300워리어'로 거듭나기 위한 고된 여정에 나섰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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