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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8-09-22 14:36

리틀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리틀 포레스트'가 추석특선영화로 편성,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빈자리를 채운다.

 

22일 오후 9시 30분부터 SBS에서는 추석특선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까지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국내 개봉 당시 약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이었던 '그것이 알고싶다'는 '동상이몽2'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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