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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석 연휴,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8-09-22 10:13

연합
추석 연휴 기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연합)
2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 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는 23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 효과에 의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2일과 23일 낮 평균 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인 24일은 맑은 날씨를 보여 전국에서 보름달을 보기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이 예상되는 25일~2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4일에서 26일까지 낮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은 21~24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15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을 내다봤다.


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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