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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추석명절 현장·상황근무자 격려

119종합상황실 등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부서 방문 상황근무자 격려

입력 2018-09-22 17:13

(김해=브릿지경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21일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부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경남도)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21일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부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도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 등을 방문해 비상상황근무 계획을 보고받은 뒤 연휴기간동안 종합적인 상황관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추석 연휴 동안 도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각종 재난재해 대비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비상상황실 근무자들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경수 도지사는 비상상황실 근무자 격려 방문에 앞서 평소 청사방호 및 식당조리 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원경찰, 식당조리원, 기간제 직원,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도 격려와 함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경남=이진우 기자 bonn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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