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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난동, 유리문 파손하며 무단 침입한 30대 男...알고보니 정신장애 3급진단

입력 2018-09-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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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뉴스 방송화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쯤 30대 남성 A씨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사옥 지하 1층 유리문을 파손한 뒤 무단으로 내부에 침입했다.

 

A씨는 이날 0시께 강남구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지하 1층 유리문을 파손하고 무단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시간 가량 난동을 피운 후 체포됐다. 유씨는 정신장애 3급을 진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수들이 나를 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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