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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테니스 정현이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에 안착했다.
정현은 9일(한국시간) 오후 중국 상하이 치종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상하이 마스터스 1회전(64강전)에서 랭킹 93위 후베르트 후르카츠(폴란드)를 2-1(6-4 2-6 6-1)로 제압했다.
이에 정현은 2회전에서 이번 대회 16번 시드를 받은 마르코 체키나토와 격돌한다.
앞서 정현은 지난 청두 오픈과 재팬 오픈에서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 했엇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 반전을 만들었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