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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세’ 박상현, PGA 투어 CIMB 클래식서 ‘사고’ 한번 쳐 볼까

PGA 투어 ‘멤버’ 안병훈·김시우·김민휘, 시즌 첫 우승 노려…저스틴 토머스는 2년 만에 정상 탈환
3주 동안 말레이시아·한국·중국서 PGA 투어 ‘아시안 스윙’ 개최

입력 2018-10-10 15:56   수정 2018-10-10 15:57
신문게재 2018-10-11 15면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박상현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대세’ 박상현.(사진=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세’ 박상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2019 시즌 두번째 대회인 CIMB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에 출전한다.

박상현은 11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TPC 쿠알라룸푸르(파 72·7005야드)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 KPGA 코리안투어 멤버인 최민철, 김시환 등과 함께 출전한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PGA투어 대회로 아시안투어와 공동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2017-2018 시즌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아시안투어 시즌 상금 순위 상위 10명, 스폰서 초청 선수 8명 등 총 78명이 컷 탈락 없이 우승을 향한 샷 경쟁을 펼친다.

박상현은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안투어 올 시즌 상금 순위 2위에 올라라 출전 기회를 잡았다.

아시안투어 상금순위 10위 재미교포 김시환, 12위 최민철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현은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11년만에 한 시즌 3승을 올리며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그리고 평균타수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대세로 군림하고 있다.

박상현은 지난달 신한동해 오픈에서 우승한 후 “10월에는 PGA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대된다”면서 “PGA투어 진출을 노리겠다는 생각보다는 세계 톱랭커와의 샷 경쟁을 값진 경험으로 삼아 앞으로 투어 생활에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최민철과 함께 지난 7월 디 오픈에 출전한 바 있다.

 

안병훈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 안병훈.(사진=KPGA)

 

이번 대회에는 PGA투어 이번 시즌 투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안병훈, 김시우, 김민휘 등도 출전한다.

안병훈과 김민휘는 PGA 투어 데뷔 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고,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 KPGA 코리안 투어 출신 2명과 PGA 투어 멤버 3명 등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고 있어 이들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PGA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더 CJ컵@나인브릿지, 오는 2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까지 3주 연속 아시아권에서 열린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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