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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 선동열 감독, “컨디션 보고 선수 선발…오지환 청탁 없었다” 의혹 부인

입력 2018-10-10 17:59   수정 2018-10-10 17:59

질의에 답하는 선동열 야구 대표팀 감독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해 ‘대표팀 선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반증인으로 참석한 선 감독은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청탁은 없었으며 병역 미필 여부가 선수 선발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결백함을 주장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가”라고 질문했고, 선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청탁이 있었느냐?”라는 김 의원의 물음에도 선 감독은 “그렇지 않다”고 딱 잘라 말했다.

또한 선 감독은 “오지환이 대체복무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를 포기했다. 선 감독과 구단이 사전에 교감했는가”라는 김 의원의 질문에 “실력껏 뽑았다”고 말했다.

선 감독은 “시대적 흐름과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면서도 “선수 선발은 내 생각이 맞다. 현재의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쓰는 게 감독”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선 감독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 선발 과정은 공정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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