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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타임지 커버 장식…"BTS는 차세대 리더"

입력 2018-10-11 11:20   수정 2018-10-11 16:43
신문게재 2018-10-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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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최신호 커버모델된 BTS (사진=타임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의 커버를 장식했다.

타임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고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 커버 이미지와 함께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 속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라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영상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차별점으로 “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그 부분이 활동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타임은 ‘어떻게 BTS가 세계를 접수했나’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에서 “비틀스, 원디렉션과 같은 ‘심쿵’(heartthrob)한 외모, 귓가에 맴도는 노래로, 뉴키즈온더블록, 엔싱크와 같은 춤으로 BTS는 마니아들을 끌어모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BTS는 서구 관객의 구미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도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첫번째 한국 가수라는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개인의 결점을 오히려 음악의 소재로 담아내거나 음악적 메시지를 SNS로 전파하는 BTS만의 ‘새로운 룰’에 주목했다.



BTS와 협업한 미국의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는 한국어로 된 BTS의 글로벌 인기에 “세계적인 현상이 되기 위해 노래가 꼭 영어일 필요는 없다는 걸 보여준 증거”라고 말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한편, 북미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9~10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에서 ‘LOVE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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