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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랜드마크급 주상복합단지 ‘봇물’

입력 2018-10-11 17:15   수정 2018-10-11 17:15
신문게재 2018-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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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투시도

 

 

강남 타워팰리스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처럼 각 지역을 대표할 만한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올해 4분기에 대거 쏟아진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12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세종시 등 주요 지역에 주상복합아파트 12개 단지, 총 1만396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청량리, 인천 미추홀구 등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8개 단지 8797가구, 부산 연제구, 대구 달성군, 세종시 등을 포함한 지방에서 9개 단지 5165가구가 공급된다.



올 하반기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에는 각 지역을 대표할 만한 이른바 ‘랜드마크급’들이 상당히 많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주상복합아파트는 롯데건설이 11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공급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다.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총 1425가구 중 전용면적 84㎡(1158가구), 102㎡(85가구), 169~177㎡(펜트하우스, 10가구) 등 총 12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1개동도 별도로 조성돼 서울의 동북부 관문인 청량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10월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하리도시개발구역에 공급하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도 눈에 띈다. 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아파트 846세대, 레지던스 160실로)인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부산 원도심인 영도에 들어서는 첫 고층 주상복합단지다.

한화건설도 11월 인천 구도심인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인천 미추홀구 최고층 단지로, 지하 8층, 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2㎡, 총8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상복합은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좋은 곳에 초고층으로 지어져 실수요자들에게서 인기가 많아 인근 시세를 주도한다. 실제 서울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더블 역세권이자 34층 초고층으로 조성된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는 지난4월 전용면적 83.45㎡가 분양가의 두배가 넘는 12억원에 거래됐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주상복합 단지는 대부분 초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고 교통 및 생활인프라 등 입지여건도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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