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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심쿵 스틸컷 첫 공개…역대급 만찢녀 탄생 예고

입력 2018-10-11 16:53   수정 2018-10-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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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이 역대급 만찢녀의 탄생을 예고했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측은 11일 김유정의 캐릭터 컷을 첫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김유정, 윤균상, 송재림이 출연을 확정하며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날 베일을 벗은 김유정표 ‘길오솔’은 만화를 찢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로 기대를 높인다. 부스스한 머리와 목이 축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도 김유정만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 김치 국물이 뭍은 꼬질꼬질한 티셔츠에 대충 묶어 헝크러진 머리는 신경도 쓰이지 않는 듯 누군가를 향해 멍뭉美를 발산하는 김유정의 모습은 ‘길오솔’ 캐릭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면접장에서 포착된 모습도 흥미롭다. 평소와 달리 단정하게 정장을 갖춰 입고 수험표까지 착용한 김유정은 열정 만렙 ‘취준생’답게 무언가를 씩씩하게 어필중이다. 사진만 봐도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길오솔의 무한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세상의 모든 알바를 섭렵하며 취업의 문을 두드리느라 연애는 물론 청결마저 사치가 된 취준생. 팍팍하고 빡센 현실 속 깔끔함은 포기하고 무릎 나온 추리닝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위생관념 제로의 ‘청포녀(청결을 포기한 여자)’ 길오솔이 결벽증을 앓는 상극의 ‘무결남’ 선결이 운영하는 ‘청소의 요정’에 입사하게 되면서 인간개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 ‘해를 품은 달’ 등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상상의 인물을 현실로 구현하는 탁월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맑고 밝은 오솔이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드라마 자체에 스며든 맑은 기운을 잘 전달하고 싶다”는 출연 소감을 밝힌 김유정이 이번 드라마에서 다시 한 번 캐릭터에 생명령을 불어넣는 마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김유정은 길오솔 그 자체. 인물에 대한 이해가 높고 연기 감각이 탁월한 김유정이 새롭게 탄생시킬 ‘길오솔’ 기대해도 좋다. 왜 김유정을 ‘믿고 보는 배우’라 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윤균상, 송재림과 함께 선보일 설렘 케미 역시 기대해도 좋다”라고 기대를 높였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11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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