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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CIMB 클래식 1라운드 선두와 3타 차 공동 6위

브론슨 버군, 9언더파로 단독 선두

입력 2018-10-11 18:32   수정 2018-10-11 18:32

안병훈
안병훈.(AFP=연합뉴스)
안병훈이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 클래식(총 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TPC 쿠알라룸푸르(파 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선두에는 브론슨 버군(미국)이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치며 자리했다. 안병훈은 선두와 3타 차를 보여 언제든지 선두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채비를 갖췄다.

10번 홀(파 5)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안병훈은 12번 홀(파 4)에서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한 다음 14,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데 이어 18번 홀(파 5)에서 1타를 더 줄이며 전반을 기분 좋게 끝냈다.

후반 들어 안병훈은 8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는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9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날 경기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김시우는 이날 샷에서 극심한 기복을 보인 끝에 이글 1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0위, 김민휘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6위에 각각 자리했다.



올 시즌 아시안 투어 상금 순위 2위로 이번 대회 출전 기회를 잡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대세’ 박상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공동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틴 쿡(미국)이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스콧 피어시(미국) 등 3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2015년과 2016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6위에 자리하며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밖에 작년 대회 우승자 팻 페레스(미국)와 2018-2019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케빈 트웨이(미국) 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에 올랐다.

한편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투어 대회로 2017-2018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공동 주관하는 아시안 투어 상금 순위 상위 10명, 스폰서 초청 선수 8명 등 78명이 컷 탈락 없이 나흘 동안 치러진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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