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세계랭킹 1위 박성현,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2위 아리야 쭈타누깐도

입력 2018-10-12 23:19   수정 2018-10-12 23:19

박성현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사진=KLPGA)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이 2018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성현은 12일 인천 영종도 인근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세계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재미교포 다니엘 강, 챨리 헐(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산두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4위에서, 쭈타누깐은 5타를 줄여 공동 6위에서 각각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들 두 선수는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이날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시즌 첫 4승을 향해 샷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첫날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다른 조에서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3라운드 경기에서는 다시 만나 샷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박성현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사실 쭈타누깐과 처음 같이 경기했을 때는 부담이 컸다, 하지만 자주 경기를 하게 되면서 편해졌다”면서 “아마 내일은 편하게 경기할 것 같다”고 말했다.



쭈타누깐은 “올 시즌 개인 타이틀 등은 염두에 두지 않고 매 라운드에 전념할 뿐이다”고 말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던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이날 1타를 잃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언더파 68타를 쳐 전날 공동 11위에서 6계단 뛰어 오르며 공동 5위에 자리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았는 배선우는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자리했다.

특히 배선우는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해 6번 홀까지 3번 홀을 제외하고 모두 버디를 잡아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7, 9, 10번 홀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12번 홀(파 3)에서 버디를 잡아 안정감을 찾았지만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쳐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 13위에 자리, 타이틀 방어에 먹구름이 끼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