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이대원 '40초만 KO승'…윤형빈·줄리엔 강 언급 "강한 선수와 싸우고 싶다"

입력 2018-10-16 10:31

이미지 006
(사진=이대원SNS)
이미지 007
(사진=이대원SNS)

40초 만에 KO승을 거둔 ‘격투돌’ 이대원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9’ 페더급 입식 격투기에서 이대원은 이재혁을 상대로 40초 만에 KO승을 거두는 괴력을 과시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대원은 “더 강한 상대와 싸워보고 싶다”며 “윤형빈 줄리엔 강과 싸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대원은 3인조 아이돌 그룹 베네핏 멤버다. 이대원이 속한 베네핏은 올해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꽃잎이 되어’를 발매했다.

앞서 2016년 격투기 선수로 먼저 데뷔한 이대원은 현재 엔젤스파이팅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MKF 인피니트 챌린지’ 데뷔 후 6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대원은 지난해 11월 ‘엔젤스파이팅 05’에서는 일본 개그맨 파이터 후쿠야 켄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초대 연예인 챔피언에 올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