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가드너협동조합 김영준 이사장이 정원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유공자 포장’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순천시 |
김영준 이사장은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순천시 정원관련 대표축제 ‘한평정원페스티벌’과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산업디자인전’ 등 다양한 정원관련 행사에 참여했으며, 영국·프랑스·일본 등 세계적인 정원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정원 문화를 세계에 알려왔다.
한편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올해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비무장지대 자생식물원에서 개최됐다.
순천=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