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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제주포함 전국 쏘카존 최대 50% 할인 ‘가을특가’ 제공

입력 2018-10-23 12:45

쏘카 보도이미지_최대 50%할인 가을특가 이벤트_1023
쏘카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3600개 쏘카존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가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쏘카 제공)
쏘카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3600개 쏘카존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가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쏘카 가을특가 이벤트는 1일(24시간) 이상 대여시 모든 차종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며, 여행시 특히 인기가 좋은 투싼, 티볼리 차종 대상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전국 모든 쏘카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기 여행지인 제주공항을 포함한 제주지역도 파격 할인 지역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 단풍놀이 등 가을 여행 계획이 있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활용하자. 가을특가는 10월 31일 반납 시까지 적용되며 전차종 30% 할인쿠폰은 기간 내 무제한 반복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쏘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전국의 주요 교통거점을 활용한 대중교통 연계 이용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구축돼 있다. 67개 시·군 대상 전국 주요 교통 거점 인근에는 230여개의 쏘카존이 위치해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거리 운전 부담을 줄여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쏘카·대중교통 연계 이용을 추천한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단풍놀이 등 가을 여행이 한창인 요즘 쏘카 고객들이 차량 걱정 없이 어디든 즐겁게 떠날 수 있도록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차량을 구매하지 않아도 언제든 쏘카로 여행을 떠나고 편리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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