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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작가,'공생과 교감'을 주제로 한 소나무 전시회 열어

입력 2018-10-26 17:22

김영철
김영철 작가의 ‘솔 숲 사이로’.(사진=본인제공)

 

김영철 작가가 ‘공생과 교감’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를 지내고 현 한국회화의위상전 회장인 김 작가는 소나무를 소재로 삼아 은유적인 작품의 세계를 화폭에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위적 연출을 배제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인간의 따뜻한 정서를 주제로 삼은 작품들이 눈에 띈다.

특히 영원한 예술 세계를 인간보다 긴 생명을 지닌 소나무를 통해 표현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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