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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메이드페어 2018' 약 500개사 600여 부스로 오늘 개최

작품 경매,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등 풍성한 부대행사 예정

입력 2018-11-01 14:22

‘K-핸드메이드페어 2018’이 11월 1일인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COEX) 3층 D홀에서 약 500개 업체 60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금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K-핸드메이드페어 2018’에서는 소비자들이 찾던 다양한 제품 군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획 전시관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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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부스 지원금 대상 작가를 선정 예정인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슈퍼끼어로’와 공방 입점 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동두천디자인아트빌리지센터’, 그 외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 랩’, ‘광주디자인센터’, ‘광주마을기업’, ‘수원문화재단’, ‘한양여자대학교’, ‘문화활력소’ 등 출품 작가에게 부스비를 지원하는 재단 및 협단체가 단체로 참가하여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눈 여겨 볼 부분이 바로 다양한 부대행사이다. 부대행사로는 북촌 갤러리 Space D9의 세계 난민 어린이 미술 치유 프로젝트 설명 및 체험 ‘하모니프로젝트’, 한국선물포장협회의 ‘심플하고 톡톡 튀는 보자기 포장 체험’, 펩아트의 ‘달콤새콤 롤케익 만들기’ 펩아트 체험 외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및 작품 경매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 관람후기를 개인 SNS에 해시태그(#K핸드메이드페어)해 작성할 경우 20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7월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개최된 K-핸드메이드페어 2018 부산에 이어, 11월 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 (COEX)에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8’은, 현장 구매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해마다 품목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우수한 작품이 전시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당분간 전시 규모를 키우기 보다는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행사 내용을 알차게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8 구미’가 구미코(GUMI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미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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