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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블루베이 LPGA서 시즌 첫 4승·세계랭킹 1위 탈환 도전

입력 2018-11-06 16:54   수정 2018-11-06 16:56

박성현 7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박성현.(사진제공=KLPGA)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하반기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 상금 210만 달러)에서 시즌 첫 4승과 함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탈환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7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 성 링수이 인근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 72·6675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주 휴식을 갖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지난달 29일 자신을 제치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에 오른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샷 대결을 펼친다. 3주 만에 맞대결이다.

따라서 박성현이 3주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한 것인지, 쭈타누깐이 수성에 성공할 것인지가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는 쭈타누깐이 랭킹 포인트 8.00점으로 2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박성현은 7.95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각각 3승씩을 올리며 다승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서고, 세계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쭈타누깐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2개 대회를 남긴 상황에서 올해의 선수, 시즌 상금 1위를 확정했다. 그리고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69.398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에는 올 시즌 LPGA 투어 올해의 신인을 확정 지은 고진영이 69.596타로 2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김세영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세영.(사진제공=KLPGA)

 

올 시즌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 257타를 기록하며 LPGA 투어 72홀 최다 언더파와 최소타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김세영도 2015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밖에 김효주, 양희영, 허미정 등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태극 낭자’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시즌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작년 대회 우승한 펑산산(중국)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첫 승을 노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 경기를 마친다. 이는 출전 선수들이 그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이동하는 시간을 배려하기 위해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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