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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러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배우 생활 '50년 만'

입력 2018-11-07 14:34   수정 2018-11-07 14:49

마이클 더글러스
마이클 더글러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AP=연합)
마이클 더글러스 부부
마이클 더글러스(왼쪽)와 부인 캐서린 제타존스(AP=연합)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74)가 미 영화계에서 50년 동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입성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더글러스의 부친이자 원로배우인 커크 더글러스(101), 부인 캐서린 제타존스(49) 등이 참석했다.



마이클 더글러스는 “대단히 영광이다. 앞으로 더 젊어질 수는 없을 테니 (가족과) 지금을 즐겁게 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월 스트리트’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더글러스는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제작을 맡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글러스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달 중순 공개되는 넷플릭스 코믹 드라마 ‘코민스키 메소드’의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대로부터 바인 스트리트까지 이어지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 2천600여 명의 이름이 분홍색 별에 각인돼 18개 블록, 2㎞의 거리에 걸쳐 깔린 관광명소다.

아직까지 한국 국적을 가진 입성자는 없으며 근처 차이니스 시어터(Chinese Theater)에는 배우 안성기와 이병헌의 손도장과 서명이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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