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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신용정책보고서] 한국은행 “성장·물가 보면서 통화정책 완화정도 조정여부 판단”

입력 2018-11-08 12:00   수정 2018-11-08 10:17

금융통화위원회 주재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YONHAP NO-4526>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날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다.

그러면서 국내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당분간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한다고 했다. 또 국내외 금융·경제 여건의 변화 추이와 그에 따른 성장과 물가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완화정도의 조정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8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①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성장경로상의 불확실성이 높은 점 ②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아직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선 ①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② 물가도 1%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③ 한층 높아진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전망경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10월 회의로 미뤄, 1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조동석 기자 dsch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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