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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무섭다’란 말만 반복? ‘지인들 심정 밝혀’

입력 2018-11-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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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단폭행 현장에 있던 지인들이 심정을 밝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택시 탑승 시비로 A씨는 집단 구타를 당했다.

그는 그때 당시 생각이 자꾸 떠올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계속 공포심에 떨며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는 말만 반복하고 다른 말은 잇지 못하고 있다.

그를 옆에서 병간호하고 있는 여자친구 B씨는 “충격이 크고 오빠가 걱정돼 잠조차 이룰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CCTV 화면이 세상에 공개되지 않고 우리가 말로만 일방적인 피해라고 주장하면 아무도 안 믿어줬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피의자들에게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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