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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해외주식·대체자산 수탁기관 SSBT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11-09 12:53   수정 2018-11-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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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9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왼쪽)과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의 조셉 훌리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사진제공=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은 9일 전북 전주시 공단 본부에서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SSBT)과 해외투자 자산 관리업무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SBT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은행으로, 글로벌 수탁서비스 규모만 33조 달러이고 108개국에 자금결제·자산보관·회계처리·운용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국민연금의 해외주식·대체자산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연금 해외 투자자산은 주식 123조4000억원과 대체투자 47조2000억원 등이다.

국민연금과 SSBT는 이번 협약으로 해외투자 포트폴리오 관련 정보 파악에 있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고도화된 자산관리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조셉 훌리 SSBT 회장은 “전 세계 100여곳 국가와의 거점 네트워킹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재공하고 국민연금과의 소통을 위해 SSBT 전주사무소를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SSBT와의 협약이 국민연금 자산관리 인프라 선진화를 이끌어 세계 최고의 연금 운용기관을 지향하는 국민연금 행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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