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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부총리·정책실장에 홍남기·김수현…국무조정실장에는 노형욱

입력 2018-11-09 14:03   수정 2018-11-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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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경제부총리에 내정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지명된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 신임 국무조정실장으로 지명된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신임 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청와대가 9일 경제투톱인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교체를 단행했다. 신임 인사로는 각각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이 지명됐다.

당초 현직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우선 교체설이 파다했으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동시 교체가 이뤄졌다.



홍 실장은 노무현·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와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한 데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에 파견돼 경제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실 기획비서관과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처럼 홍 실장은 진보·보수 정권을 오가며 요직을 맡을 만큼 자기 색채가 옅고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인사다. 다만 병역면제 경력이 있어 향후 인사청문회가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김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일했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탈원전·교육·문화·여성 정책들을 총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이 정책실장으로 승진 임명되면서 현재 경제수석실에서 소관하는 부동산과 탈원전 정책을 다시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인사교체로 인한 국무조정실장과 사회수석비서관 빈자리는 각각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과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맡는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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