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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견본주택 개관후 주말 3일간 1만 3천여 명 방문한 아이에스동서 부산 '광안 에일린의 뜰'

입력 2018-11-11 13:42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9일(금) 개관한 ‘광안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총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정부의 9.13 대책 후속조치 내 포함된 내용인 청약제도 개편 전 ‘막차’ 분양 단지라는 점도 수요자의 청약 결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달 말부터 적용되는 청약제도 개편에 따르면 기존 추첨물량의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되며 나머지 25%도 1차 공급에서 떨어진 무주택자 및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의 1주택자에게 주어질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광안 에일린의 뜰'의 입지여건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안동은 최근 대규모 재건축ㆍ재개발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부산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아이에스동서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22-9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광안 에일린의 뜰'은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66∼84㎡ 225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타입별로 66㎡A 12가구, 66㎡B 19가구, 74㎡A 62가구, 74㎡B 37가구, 84㎡ 95가구다. 이 가운데 160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2018.11.11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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