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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문채원, 화폭 찢고 나온 선녀…윤현민에 수줍게 건넨 물건은?

입력 2018-11-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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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계룡선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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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계룡선녀전’)




‘계룡선녀전’ 문채원이 청순과 귀여움을 오가며 매력발산 중이다.

12일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측은 문채원의 촬영현장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귀여움과 청순을 오가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문채원은 화폭을 찢고 나온 선녀 그 자체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서방님의 환생으로 짐작되는 정이현(윤현민)에게 수줍게 미소 지으며 의문의 물건을 전하고 있다.

단아한 자태와 더불어 한층 더 섬세해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문채원은 긴 시간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온 선옥남의 심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에서 문채원은 영롱하고 애절한 눈빛으로 아련한 눈물 연기를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문채원은 “서방님을 기다리며 699년을 살아왔는데 눈앞에 환생한 서방님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어떨까요. 그 마음을 시청자 분들에게 오롯이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촬영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문채원의 선녀 같은 자태가 돋보이는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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