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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018 시네마 리플레이' 높은 예매율 기록!

총 30편의 후보작 중 관객들의 투표를 거친 11편의 영화 준비

입력 2018-11-13 18:05

메가박스2018시네리플레이
올해로 8최째를 맞은 ‘2018 시네마 리플레이’포스터. (사진제공=메가박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하는 ‘2018 시네마 리플레이’를 진행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극장과 평론가, 관객이 선정한 올해의 좋은 영화토크 프로그램으로 그 해 개봉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려해 뽑힌 30편의 영화중 관객들의 투표를 거쳐 정해진다. 올해에는 총 10편외에도 특별 상영 1편을 추가해 총 11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최종 상영작은 △패터슨(11/24) △플로리다 프로젝트(11/25) △킬링디어(11/30) △버닝(12/1) △팬텀스레드(12/2) △어느 가족(12/7) △콜 미 바이유어 네임(12/8)△델마(12/9) △죄많은 소녀(12/14) △유전(12/15) △셰이프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12/16) 이다.

11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작품당 한 회씩 만나볼 수 있으며 상영 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별 토크가 이어진다.

더불어투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세 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전국 6개 지점(신촌, 동대문, 상암, 영통, 대전, 대구)에서 동시 상영해 더 많은 관객과 영화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네마 리플레이전 관객 대상으로 ‘리플레이 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1인 1회에 한해 수령 가능하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된 패키지 예매권 5회권과 10회권은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12일부터 시작된 일반 예매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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