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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관객들 사로잡으며 200만 돌파...장기 흥행세

입력 2018-11-14 07:59

 

보헤미안 (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11만 904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207만 8946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 영화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과 퀸의 명곡, 무대들을 스크린에 완벽 재현해내 관객들에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11만 7010명의 관객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올랐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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