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시정소식지의 새로운 제호를 공모해 463개의 제호가 제출됐다.
시 홍보기획과에서는 심사를 통해 당선작 ‘도란도란’, 우수작 ‘남양주STORY’, ‘월간 남양주’, ‘新나는 남양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10만원 문화상품권, 우수작 5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동일한 제호로 접수된 경우 먼저 제출한 사람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 시정소식지 ‘도란도란’은 시와 시민이 도란도란 이야기하듯 의료, 복지 행정서비스 등 시정정보를 공유하며 꼭 필요한 소식지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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