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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악플러에 고소 검토 중 “아이들 생각해서 자제해주시길”

입력 2018-1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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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악플러를 대상으로 고소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송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아이들은 1주일에 2~3번 정도 만나며 등하교 역시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왕래를 하며 유대감을 쌓고 있다.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일부의 악플러분들도 제 아이들을 생각해주셔서 자제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적었다.

송종국은 현재 변호사와 함께 고소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송종국은 2006년 박잎선과 결혼해 지아, 지욱 남매를 슬하에 뒀다. 그러나 이들은 2015년 합의 이혼했고, 이후 지아, 지욱 남매는 박잎선이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잎선은 tvN ‘둥지탈출3’에 지아, 지욱 남매와 함께 출연해 세 가족이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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