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지가 매년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동일한 기준(△신뢰 지수 △구성원 기술 △문화경영)으로 기업을 선정하며, 한국에서는 GPTW 코리아 재단이 주관한다.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이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 |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근무 시작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출퇴근 시차제’를 도입했으며, 매주 둘째 주 금요일을 ‘집밥데이’로 지정해 조기 퇴근으로 직원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패밀리 데이 이벤트’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자녀가 있는 직원들을 위해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알려주는 ‘자녀 양육 코칭’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도입하고, ‘자녀 학자금’ 지원과 더불어 초·중·고등학교 입학 시 ‘입학 축하금’을 제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룹세브코리아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0대 기업 대상 수상 |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이사는 “이번 대상 수상은 배려와 존중,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우리 분야에서 최고가 되자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임직원들 간 소통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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