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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1월 특가 이벤트…日 4만원대부터

입력 2018-11-18 10:55

티웨이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월25일까지 일주일 동안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김포·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9일부터 12월20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9600원부터다. 국제선은 △기타규슈 4만8400원 △오사카 5만3400원 △도쿄·오키나와 6만1400원 △마카오 10만6000원 △세부 13만6000원 △다낭 14만29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의 전담 직원이 배정돼, 해외 여행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의 출·도착 과정을 돕는 ‘티케어 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라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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