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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책]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전진기지 방갈로르를 아시나요? ‘인도 4차산업혁명, 세계를 움직이다’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전진기지로 떠오른 인도의 실리콘밸리 방갈로르와 스타트업에 대한 조사·분석
K-Biz 권기철·유성훈 공동대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제작사 칵테일미디어 정현 이사, 박남희 삼성전자 인도 남부지역 영업담당 공저

입력 2018-11-20 18:00

인도 4차산업혁명
인도 4차산업혁명, 세계를 움직이다 인도, 세계로 가는 지름길 | 권기철 ·정현·유성훈·박남희 지음 | 살림 출간(사진제공=살림)

아주 오래 전부터 IT강국이었고 이에 관련한 우수 인재들이 넘쳐나 글로벌 기업들이 몰려드는 곳. 



인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성장했고 최첨단기술이 발달했으며 과감하게 개혁을 단행했다.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전진기지로 떠오른 인도의 실리콘밸리 방갈로르와 스타트업에 대해 조사·분석한 책 ‘인도 4차산업혁명, 세계를 움직이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K-Biz 권기철·유성훈 공동대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제작사 칵테일미디어 정현 이사, 박남희 삼성전자 인도 남부지역 영업담당이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도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를 ‘방갈로르, 정원의 도시가 글로벌 IT 도시로 재탄생하다’ ‘세계 IT 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방갈로르’ ‘너무 빠른 변화, 통계자료 만들 시간조차 부족한 인도 IT 산업’ ‘제약이 많아 혁신도 많은 인도’ ‘인생은 너무 짧다, 자! 스타트업이다!’ ‘4차산업혁명을 위한 모든 길은 방갈로르를 향한다’ 6개장에 나눠담았다.

은둔의 정원도시에서 글로벌 IT도시로 성장한 방갈로르의 스타트업, 눈부시게 발전한 네트워크 및 통신혁명, 인력 활용 방식, AI플랫폼 개발 및 기술 진화, 인도식 창의 기법 주가드(Jugaad), 패드맨, 진화한 핀테크 사회, 인도 진출시 기본 전략과 성장 비법 등을 담았다. 책 마지막 ‘가장 트렌디한 2030인도시장 예측 분석서’도 흥미롭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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