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이에 따라 이달중 장비교체 및 시범운행 후 12월 1일부터 본격시행에 나선다.
강원도 사투리인 ‘마카’는 ‘모두.함께’라는 뜻을 갖고 있다.
마카콜로 택시호출전화번호가 단일화 되면 시민들은 택시호출시 하나의 번호만 사용해도 택시이용이 가능하고, 배차간격이 줄어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마카콜 전화 한 통화를 통해 유실물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희망택시 등 택시이용과 관련된 모든 것은 마카콜로 전화하면 해결 가능하다.
다만 장애인 콜택시는 기존처럼 강원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센터로 이용할 수 있다.
삼척=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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