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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저축은행 임대희 부장이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3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SBI저축은행) |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 및 종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SBI저축은행 임대희 부장은 여러 이유로 자금 조달의 어려움에 빠진 중소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SBI저축은행은 “국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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