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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김동률·어반자카파·페퍼톤스… 다가오는 연말 귓가에 감성 더해 줄 공연

입력 2018-12-06 07:00   수정 2018-12-05 18:07
신문게재 2018-1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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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지만 연말 공연가는 벌써부터 각양각색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매서운 한파를 녹일 따뜻한 감성 발라드 공연이 마련돼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발라드 제왕’ 김동률은 3년 2개월만에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김동률 콘서트 답장’을 개최한다. 김동률은 솔로 남성가수 중 최고의 티켓파워를 지닌 가수로 손꼽힌다. 2012년 ‘감사’ 투어에서는 7개 도시에서 3만5000명의 관객과 만났고 2014년 ‘동행’ 투어에서는 8개 도시 4만 관객과 함께했다. 2015년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더 콘서트’에도 3만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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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 (사진제공=뮤직팜)

 

이번 ‘답장’ 콘서트 역시 3만석의 티켓이 예매 시작 3분만에 매진됐다.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아이돌 가수들도 서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다.

공연은 지난 25년간 팬들의 귓가를 적신 히트곡을 비롯, 올해 1월 발표한 ‘답장’을 비롯, ‘답장’의 연장선상에서 발표된 싱글 ‘그럴 수 밖에’와 ‘노래’ 등 신곡을 들을 수 있다. 김동률은 SNS를 통해 “올해가 지나기 전 겨울 즈음, 약속드렸던 대로 무대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적으며 팬들과 재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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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최근 정규앨범 ‘05’를 발표한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도 ‘2018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투어는 지난 1일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 15~16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극, 21~22일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4~25일 대구엑스코 5층 컨벤션홀, 29~30일 대전컨벤션센터로 이어진다. 어반자카파는 이번 투어를 위해 6인조 밴드와 12인조 스트링을 구성, 기존 음원과 다른 풍성한 사운드를 마련했다. 또한 팬들을 위한 토크쇼 ‘자카파쇼’, 아이돌 곡 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페퍼톤스
페퍼톤스 연말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안테나뮤직)

인디밴드 페퍼톤스도 7~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연말공연 ‘롱웨이 :투홈’을 연다. 지난 5월 정규 6집 ‘롱 웨이(Long Way)’를 발표한 페퍼톤스는 올 한해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앨범명과 동명인 ‘롱웨이’에 ‘투홈’을 붙인 이는 앨범 발매부터 연말공연까지 한해의 긴여정을 마무리한다는 의미다.

 

가수 하동균은 8~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2018 콘서트 하동균’을 가진다. 하동균은 이번 공연에서 ‘원 파인 데이’, ‘지금 그리고 우린’, ‘운명’ 등 지난 17년 동안 걸어온 음악 발자취 속 녹아있는 다양한 명곡을 들려준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마법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홀렸던 마법같은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



음원강자 폴킴도 첫 전국투어 ‘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폴킴은 지난 1일 성남공연을 시작으로 8~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연을 가진다. 이어 15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21일 대전 충남대학교, 25일 창원 성산아트홀, 29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3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으로 투어 장정을 이어간다.

[YMC ent] 2018 에일리 단독 콘서트 ‘I AM AILEE’_포스터
에일리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열정의 디바 에일리는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아이엠: 에일리’(I AM : AILEE)를 개최한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타이틀 답게 에일리는 공연에서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매력을 마음껏 쏟아부을 계획이다. 에일리는 서울 공연에 이어 22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4일 대전컨벤션센터, 31일 대구 엑스코까지 공연을 이어가며 열정을 불태운다. 


싱어송라이터 에디킴도 연말 공연대란에 합류한다. 에디킴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에디스 스튜디오’(Eddy‘s Studio)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스튜디오에 관객을 초대해 친밀하게 음악을 들려주는 콘셉트다. 에디킴은 자작곡을 비롯, 색다른 편곡의 커버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떠오르는 인디강자 훈스도 12월 7~8일 서울 마포구 스테이라운지에서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를 연다. 당초 7일만 에정됐던 공연은 예매 10초만에 전석이 매진돼 1회 공연을 추가로 오픈했다. 보컬 이상훈, 키보드 이종훈으로 구성된 훈스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한 뒤 지난 3월 ‘우리라고 쓰고 싶어’ 이후 ‘얘가 이렇게 예뻤나’, ‘단짠단짠’ 등을 발표하며, 제2의 멜로망스로 주목받아왔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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