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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올 겨울 전력수급 안정적… 최대전력수요 9160만kW, 예비력 1100만kW↑확보

입력 2018-12-06 11:09   수정 2018-12-06 17:28
신문게재 2018-12-07 2면

수요전망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올 겨울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올 겨울 최대전력수요는 8800만kW 내외, 혹한 시에도 9160만kW 내외로 전망된다. 전력 피크시 예비력은 1100만kW 이상, 추가예비력도 728만kW가 확보 됐다.

6일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제6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통해 올 겨울 최대전력수요를 기준전망 8800만kW 내외, 혹한 가정시 9160만kW 내외로 예상했다. 기준전망은 최근 10년 평균기온 ―5℃, 혹한전망 최근 50년내 최저기온 ―11℃를 반영한 것이다. 전력수요 전망시 기온은 동계피크 직전 72시간 동안 5대 도시 평균 기온을 활용하게 된다.

아울러 공급능력은 1억322만kW가 확보 됐다. 예상치 못한 한파 발생 시에도 예비력은 1100만kW 이상 유지될 전망이다. 예측모델 오차 감안시 전력수요가 9340만kW까지 증가할 가능성도 있으나, 발생확률이 0.5%로 매우 낮고 발생하더라도 예비력은 900만kW 이상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우선 전력구를 비롯한 20년 이상된 열 수송관 및 가스배관 등 지하 에너지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발전기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수요감축요청(DR), 석탄발전기 출력상향 운전, 전압하향 조정 등의 추가 예비자원도 총 728만kW도 확보해 필요시 예비력 수준에 맞춰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배려계층의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해 전기·도시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에 총 612억원을 지원한다. 약 60만 가구가 대상이며 가구평균 10만 정도의 혜택을 받게 된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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