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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이트, 마약 혐의 1심서 징역 2년6개월·집행유예 3년

입력 2018-12-06 13:25   수정 2018-12-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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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시마이트SNS)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가 마약 혐의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신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 25만3천원의 추징금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환각성과 중독성으로 인해 다른 범행을 할 가능성이 있어 사회적 폐해가 매우 크다”며 “취급한 마약류, 투약 횟수를 고려할 때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매수한 LSD를 다른 사람에게 유통했다고 볼 사정이 없는 점, 적극적인 마약 단절 의지를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6년 맥시마이트는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 5장을 매수하고, 다음 달 강남구 자택에서 2장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같은 해 마약류인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도 있다.



한편, 2014년 싱글 앨범 ‘Caribbean Wave’로 데뷔한 맥시마이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타이틀곡 ‘픽미(PICK ME)’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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