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회계법인 이도신 파트너(왼쪽)과 신한금융투자 정무연 IPS 본부장(오른쪽)은 신한금융투자와 삼일PwC 회계법인 CF본부 업무제휴를 체결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삼일PwC 회계법인의 CF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로 지정돼 중견, 중소기업에 특화된 법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견,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가업 승계를 위해 상속 및 증여 목적의 매각, 사업 확장 등에 따른 인수합병,매각자금의 자산운용과 부동산매매, 인수자금 조달 등의 수요가 늘고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법인 및 CEO에게 더욱 차별화되고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무연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삼일회계법인의 법인 컨설팅 경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MOU가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