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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결별설…양측 소속사 "공식 입장 없을 것…사생활 문제"

입력 2018-12-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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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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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이 공개 연애 10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영 직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 사이가 어색하고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특히 각 소속사 측에서 이에 대한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결별설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양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며 “사생활 문제기도 하며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기도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 비춰지는 사소한 부분까지 열애와 관련되는 점이 안쓰럽다”, “연인과 함께 방송한다는 이유로 일일이 태도 해명해야 하나”라며 공개 연애의 단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올해 2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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