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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한국-일본-홍콩 최종 라인업 공개…오늘 서울서 화려한 개막

입력 2018-12-10 16:16

[2018 MAMA] LOGO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린다.



Mnet은 10일 ‘2018 MAMA’ 개막을 앞두고 한국, 일본, 홍콩 3개 지역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이날 한국에서 펼쳐지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는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 등이 출연한다. 아시안 아티스트들은 Dean Ting(딘 팅), HIRAGANA KEYAKIZAKA46(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Marion Jola(마리온 조라), Orange(오렌지), The Toys(더 토이즈) 등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정해인은 한국 MAMA의 호스트로 나서게 되며 강승현, 김소현, 김유리, 배윤영, 이기우, 정채연, 지수, 홍종현 등 셀러브리티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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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 열리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는 뉴이스트W,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일본 MAMA의 호스트는 박보검으로, 마츠시게 유타카, 양세종, 장혁, 정소민, 하석진 등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올해 MAMA의 마지막을 장식할 14일(금) ‘2018 MAMA in HONG KONG’에는 갓세븐, 나플라, 더 콰이엇, 로이킴, 마미손,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세븐틴, 스윙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우주소녀, 워너원, 창모, 청하, 타이거JK&윤미래, 팔로알토, 헤이즈 등과 중화권 인기가수 임준걸(JJ LIN) 등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레전드 팝 아티스트 자넷 잭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안젤라 베이비,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한예슬 등도 글로벌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호스트로는 배우 송중기가 나선다.

한편 ‘2018 MAMA’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로 이어진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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