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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 한국지사 새 단장

입력 2018-12-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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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가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라는 새 명칭으로 출발한다.

 

(구)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가 새로운 한국 사무소와 함께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라는 새 명칭으로 출발한다.

협회는 11일 이 같이 밝히고 건포도를 레이즌으로 새롭게 정의하면서 기존과 달리 세련되고 독창적으로 레이즌이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협회는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 및 홍보 활동, 그리고 국내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워크샵, 전시회 등을 통해 캘리포니아 레이즌의 소개, 영양 및 기능, 활용도에 대한 정보를 국내업계에 제공함으로써 캘리포니아 레이즌 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다. 협회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일체의 당을 가미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건조,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만들어진다”며 “캘리포니아 레이즌의 높은 퀄리티와 한국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트렌디한 카페와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한 활동들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은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의 웹사이트 및 협회 한국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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