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암병원, 암환자 서비스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경희의료원) |
협약식에는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대장·항문외과 이길연 교수, ㈜트위니 천영석 대표, ㈜헤럴드 안주영 본부장, 텐지노그룹 오영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설 병원장은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의료기반 서비스가 성장해야 한다.”며 “보다 실효성 있는 개발을 위해 의료진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시스템 적용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암환자의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희대학교암병원은 인간중심 암병원을 위한 환자 맞춤 정밀의학 및 치료를 시행하고, 나아가 정서적,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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