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경희대학교암병원, 암환자 서비스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12-13 10:43

첨부1. 협약식 단체사진
경희대학교암병원, 암환자 서비스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경희의료원)
경희대학교암병원(후마니타스암병원)이 지난 12일 ㈜트위니, ㈜헤럴드, 텐지노그룹과 암환자 대상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대장·항문외과 이길연 교수, ㈜트위니 천영석 대표, ㈜헤럴드 안주영 본부장, 텐지노그룹 오영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설 병원장은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의료기반 서비스가 성장해야 한다.”며 “보다 실효성 있는 개발을 위해 의료진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시스템 적용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암환자의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희대학교암병원은 인간중심 암병원을 위한 환자 맞춤 정밀의학 및 치료를 시행하고, 나아가 정서적,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