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결혼정보업체 가연, 텅 빈 마음 채워줄 12월 공연 이벤트 실시

입력 2018-12-13 18:34

사진
사진제공=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 미혼남녀의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가슴 한 켠 텅 빈 마음이 드는 미혼남녀를 위해 외로움을 달래줄 12월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연이 이번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공연은 총 네 가지로 웃음을 자아내는 연극부터 가슴 뛰는 뮤지컬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먼저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사소한 거짓말로부터 시작된 코믹 사건을 담아낸 연극 ‘라이어’에 내달 12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쌍을 무료 초대한다.

라이어는 마음 약한 한 남자의 엉뚱한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기막힌 헤프닝을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풍월주’에 다음달 13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5쌍을 뽑아 무료 초대한다.

풍월주는 매력적인 풍월인 열과 그의 곁에서 항상 함께 하는 운명 이상의 친구 사담, 열의 마음을 얻고 싶어했던 진성여왕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다음으로 가연은 유쾌 통쾌 메가히트 쇼 ‘메노포즈’에 12월 16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10쌍을 무료 초대한다.

메노포즈는 아내 또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그대로의 삶을 즐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준다.

마지막으로 가연은 대한민국 넘버원 시사 코미디로 불리는 연극 ‘늘근도둑이야기’에 다음달 17일까지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정된 10쌍을 무료 초대한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두 명의 늙은 도둑이 노후 대책을 위한 마지막 한탕으로 미술관을 털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아낸 작품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스테디 셀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외로운 미혼남녀를 위해 가슴 한 켠 텅 빈 마음을 채워줄 공연을 마련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