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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자 차승희 대표와 수상자 배정남 |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부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영화인총엽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영화인들을 비롯한 문화 예술인들을 치하하는 자리이다. 故 신성일, 이순재, 장동건, 김윤석, 수애, 서현, 이민기, 이광수, 성동일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승희 대표는 방송과 예능, 영화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친 이에게 선사하는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의 시상자로 나섰으며, 모델 겸 배우 배정남에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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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브로셔를 보고있는 차승희 대표 |
차 대표는 "SBS 방송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정남씨를 시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특수피혁 가방 브랜드 파시에티티를 운영하고 있는 ㈜트레졀컬렉션의 차승희 대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기업인이다. 지난 11월 벤처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SNS에서 청담언니 치유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손루미 대표와도 콜라보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