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9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산업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행사로 프랜차이즈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으로 2000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오른쪽 2번째)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주류브랜드로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본사를 믿고 한마음으로 함께 해오신 점주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맥주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맥주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생활맥주는 수제맥주 업계 독보적 1위로 매출 500억, 전국 1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19년에 5주년을 맞는다. 국내 양조장과 협업해 오직 생활맥주에서만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생산, 전국으로 유통하는 수제맥주 플랫폼을 구축했다. 수제맥주는 프랜차이즈화가 어렵다는 기존 시각을 불식시키고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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