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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고현정, 은밀한 외출 포착…절대 권력자의 압도적 포스

입력 2018-12-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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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조들호2’ 배우 고현정의 은밀한 외출이 포착됐다.

14일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측은 국일 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자경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고현정이 누군가를 염탐하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 깊숙이 몸을 숨긴 채 어딘가를 주시하는 고현정의 차가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문 넘어 그녀의 시선이 닿은 지점엔 과연 누가 있을지, 무엇이 그녀의 시선을 붙잡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현정의 상대를 주시하는 눈빛과 냉소적인 표정은 인간적인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도도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고현정이 연기하는 이자경이란 인물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현정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전무후무한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킨 바 있다. 무소불위 거악의 중심 이자경으로 돌아올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내년 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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